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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해 ‘소비자 의료 선택권 보장’ 등 다섯 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정신 교수)는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를 발간, 9일 10시 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전략위원회는 작년 9월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의료심사평가 현안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120여명의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 총 15회의 분과위원회와 4회의 운영회의를 개최, 중장기전략을 준비하기 위한 의료심사평가 미래전략방향을 논의해 왔다.
실제 지난 7월 ‘의료심사평가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가 ‘의료심사평가 12년의 평가’를 주제로 심평원의 그간 공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 같은 내용을 모두 반영한 것으로, 총 5개 정책목표와 11개 전략과제 그리고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실제 보고서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 심사․평가 체계로의 전환 ▲의료기관 중심의 ‘자율적인 혁신체계’ 구축 ▲소비자 의료 선택권의 실질적 보장 등의 내용이 실렸다.
아울러 ▲의료심사평가 정책지원 강화 ▲심사평가 인프라 선진화 및 국제화 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장기전략을 5가지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