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선 후보들은 낙태 문제 해결에 앞장서라"
진오비 14일 성명, "여성들이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
[ 2012년 11월 14일 20시 00분 ]

“대선 후보들은 낙태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국민들 앞에 분명히 밝히고 여성들이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라.”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은 14일 성명서를 내고 대선 후보들에게 낙태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진오비의 이번 성명서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한 산부인과에서 수능을 치른 고3 여학생이 임신중절수술을 받다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낙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 사건과 관련, 진오비는 “여성의 건강과 태아 생명을 지키고 증진하는데 일조하는 산부인과 의로사로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산부인과의사들은 국민들께 사죄한다”고 밝혔다.

 

진오비는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가 낙태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방치했기 때문에 발생한 비극”이라면서 “국민과 정부 그리고 전문가들이 낙태 문제 해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한 이런 사건은 앞으로 계속 재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오비 최안나 대변인은 “우리 사회의 만연한 낙태를 막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성문화 정착이 시급하며 설사 계획 하지 않은 임신을 했더라도 위험한 낙태보다 안전한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는 임신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안나 대변인은 “하지만 정부는 매일 수백명의 여성들이 낙태를 하기 위해 수술대로 가고 있는 이 현실을 방치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여성들이 낙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정부는 최선의 정책을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최 대변인은 “이 나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차기 대통령 후보들과 정치 지도자들은 여성들의 성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국가적 사명으로 여겨 낙태를 줄이기에 앞장서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대법원, 낙태수술 의사 유죄 확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