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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산업체와의 연계를 위해 개방형 연구센터인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사진]를 내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는 기존 변전소 공간과 어린이집을 철거하고 수림대를 보존하는 친환경적으로 건축되며, 현재 공정률이 70%를
넘었다.
공사비 899억 및 동물실험실에 100억 원이 투자되는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는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4만 237㎡(1만2000여평)로 건축된다.
2층부터 6층까지는 일반 및 특수실험실로 운영되고 지하 3층은 중대형 동물시설, 지하 4층은 소동물시설로 구성되며 1층에는 식당과 대강장, 지하1~2층은 주차장이 들어선다.
연세의료원 송시영 의과학연구처장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는 기초와 임상, 산업체의 접점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면서 “최첨단 연구 장비와 실험 동물시설을 활용해 산업화의 허브로 자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시영 연구처장은 “연구공간은 아마 국내 최고가 될 것”이라면서 “지상 2~6층은 Bench 879개, Desk 610개, 교수실 36실, 사무실 10실, 회의실 9실로 구성되며, 지하 3~4층은 소형동물 7400Cage, 중대형동물 284 Cage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핵심연구시설로는 전기생리실, 조직병리실, FACS, 초원심분리기실, 이미징센터, 방사선실험실, BAS, Genomics가 갖춰진다.
특히, IVC Racks with Automatic Watering System과 9.4T MRI, Hyper-Polarization, Optical In Vivo Imaging 등으로 동물이미징센터가 구성된다.
송 처장은 “최대 6개의 수술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에서 홍콩에 이어 2번째로 국제 로봇수술 트레이닝 센터 설립, 다양한 의료기기 연구를 위한 플랫폼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면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를 토대로 세브란스가 국가 의료 산업화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