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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대학병원에 간호업무 모바일 솔루션(Smart Nurse)이 공급됐다.
이로써 병실에서 종이 서식에 간호정보 기록 후 간호데스크에 와서 PC에 입력하던 업무 과정 중 발생하던 데이터 오류, 분실, 누락 등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과 국내 첫 간호업무 모바일 솔루션과 전자동의서(Smart Medisig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간호는 기존 간호사가 종이에 적어서 PC에 입력하거나, 노트북을 이용해 입력하던 간호정보조사지, Vital sign등 간호정보를 병실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가능토록 했다.
전자동의서는 동의서 서식지를 이용한 수술 부작용 및 위험성에 대한 설명 및 스캔 보관을 전자문서 형태의 전자동의서로 대체, 의사의 설명의무 입증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관리 효율화 및 비용을 절감했다.
SK텔레콤은 “ICT와 의료의 융합을 통한 환자중심 모바일병원 구축을 위한 간호업무 분야 첫 모바일 솔루션”이라며 “상급병원인 조선대학교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개 중대형 병원 및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동의서 도입으로 기존 동의서 서식에 서명 수령 후 스캔해 분리 보관하는 종이 동의서의 최소 10단계 복잡한 업무를 4단계로 간소화했다. 동시에 분실, 필수 입력항목 누락 등의 오류를 최소화해 동의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다.
대학병원급 병원에서는 다양한 동의서를 전자동의서 형태로 만들고, 통계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가진다.
SK텔레콤과 조선대병원은 이미 지난 2010년 11월 모바일 의료솔루션 협약을 체결, Smart device에서 OCS, EMR 및 PACS의 의료정보를 모바일로 조회하고 환자에게 면대면 설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중이다.
SK텔레콤 김장기 본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태블릿 PC기반 스마트 간호와 전자동의서 솔루션을 제공, 명실상부한 환자중심 모바일 병원 서비스를 실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ICT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의료정보 활용 관리로 고객만족도 향상이 예상된다”며 “향후 의료서비스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