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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4006명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2만4000명이 선거를 하루 앞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
민주통합당 국민건강복지특위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2시 보건의료인 2만4000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명단 참조]
이번 지지선언에는 의사 4006명, 치과의사 1200명, 한의사 2500명, 약사 1004명, 간호사 1300명과 더불어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간병사, 요양보험사 등 총 2만400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대통령 당선을 희망한다”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진키는 것은 보건의료인들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는 ‘모든 국민이 평생 건강을 보장받고, 아플 때 돈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보건의료 복지정책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지지선언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의사 4000여명이 동참했다는 점이다.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노만희 특위의료본부장은 “지난번 1219명 의사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후 추가적으로 합류한 사람들이 생겼다. 총 4006명의 의사들이 지지선언에 참여했다”며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것은 역대 선거역사상 최초의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같은 보건의료계 인사들의 지지가 이어지면서 정치권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현희 위원장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후보의 정책슬로건에 가장 우선적으로 부합하는 영역이 바로 국민건강과 복지관련 분야”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 전문가 2만4000여명이 적극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의 복지국가를 실천할 후보라고 인증해 주는 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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