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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반용음)가 4년 연속 미국 내 커뮤니티병원(200병상 미만 중소형 병원) 고객 평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위 NovaRAD, 3위 필립스가 각각 평가점수 87.9점과 87점을 획득한 것에 비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89.9점을 얻어 큰 차이를 보였다.[사진 下]
이번 평가가 나온 곳은 미국 의료IT 전문 평가보고서 ‘클라스(KLAS)’다. 이 기관은 헬스케어 분야 IT 기업과 전문서비스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리포팅하는 컨설팅 기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고객 평가 결과를 미국 내 의료기관에 제공해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클라스가 발표한 ‘2012 Best in KLAS Awards : Software and Services’ 보고서에서 14개 PACS 솔루션 기업 중 커뮤니티병원 부문 고객 사용자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보고서는 PACS 전문업체의 제품 기술력,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고객 대응능력 등 25개 평가항목에 대한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제품의 뛰어난 기능과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응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보고서에 기록된 인피니트 PACS 사용고객의 한 후기에 따르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고객을 위해 부단히 애를 쓰며 항상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다”며 적극 추천제품으로 평가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응답자 전원이 재구매 의사를 표시할 만큼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외국기업이 4년 연속 1위 평가를 받은 기업은 드물다”며 “이와 더불어 200병상 이상 의료기관 부문에서도 88.7점으로 최고 점수를 얻었지만 평가대상 고객 수가 정식 랭킹 부여 기준에 미달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진 못했다”고 전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클라스 4년 연속 1위 평가를 기반 삼아 미국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R&D 지원사업인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반용음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류인 해외시장에서 한국 토종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내년에는 미국 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평가의 소형의료기관(Ambulatory) 대상 조사에서는 88.6점으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