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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차기 회장에 한국GSK 김진호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회장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회장이다.
KRPIA는 지난 17일 이사회 총회에서 새로운 수장으로 김진호 대표를 선출, 김 대표는 내달 1일부터 협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애보트, 한국다케다제약 등 총 33개 회원사가 가입된 협회를 이끌어갈 김진호 차기 회장은 지난해부터 굵직한 행보를 이어 오면서 업계에서도 사실상 유력한 회장 후보로 꼽혔다.
김진호 차기 회장은 작년 3월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12월에는 GSK 그룹 본사 수석 부사장, 북아시아지역본부 총괄 책임자로 임명 되면서 한국인의 위상을 빛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특히 한국GSK 부임 이후 15년 동안 회사를 15배 성장시키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역대 회장>
1999년 03월= 제 1대 이폴 승우(前 한국MSD 사장) 회장 2000년 06월= 제 2대 로렌스 스미스(前 한국화이자 사장) 회장 2000년 09월= 제 3대 미샤엘 리히터(前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회장 2001년 12월= 제 4대 마크 존슨(前 한국릴리 사장) 회장 2002년 08월= 제 5대 얀 피터세(前 파마시아 코리아 사장) 회장 2003년 04월= 제 6대 미샤엘 리히터(前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회장 2005년 06월= 제 7대 마크 팀니(前 한국MSD 사장) 회장 2007년 01월= 제 8대 아멧 괵선(前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회장 2009년 01월= 제 9대 피터 야거(前 한국노바티스 사장) 회장 2011년 01월= 제 10대 이동수(現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회장 2012년 03월= 제 10대 이동수 (現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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