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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자동차보험 위탁심사를 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자보센터를 구성하고 위탁심사업무 준비에 분주하다.
심평원은 1월 초 자보심사 4개부서와 기획부로 구성된 자보센터를 신설하고 120여 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24일 심평원 한 관계자는 “자보센터는 구성됐지만 아직 인력은 1명도 없다. 이달 말 정기인사에서 100여명이 발령 날 것”이라면서 “인사 발령 후 조직이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 다른 관계자는 “자보센터 구성으로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자보센터에만 100여명이 배치되기 때문에 대규모 이동이 예고됐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자보센터 구성을 염두에 두고 2013년 16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현재 심평원은 1개의 연구소와 급여기준실, 약제관리실, DUR 관리실, 심사기획실, 심사실, 급여평가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고객지원실 등 총 22개실로 구성돼 있다.
이 22개실에는 의료급여심사부와 급여조사부, DUR 기획부, 운영부 등 92개의 부서로 세분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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