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뇨기과>피부과>의원 順…한의원은 기하급수
진료과별 네트워크 병원 수 분석, 1개 브랜드에 최대 110개 기관
[ 2013년 02월 01일 20시 00분 ]

개원가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 생존책으로 제시된 네트워크 병원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특정 진료과에 편중되는 현상이 두르러졌다.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는 현재 385개 브랜드 소속 2509개 병·의원이 운영중이다. 이는 협회에 가입된 의료기관들로, 미가입까지 합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진료과별로는 비뇨기과, 피부과, 의원 등에 네크워크 병원 시스템이 집중돼 있었다.

 

비뇨기과의 경우 전국적으로 16개 프랜차이즈, 159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다. 비뇨기과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 브랜드는 맨남성과 맨으로, 각각 20개씩의 병의원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과는 10개 브랜드 소속 149개 기관이 성업중이며, 의원은 13개 브랜드 146개가 네트워크 열풍에 동참했다.

 

진료과별 네트워크 중 최다 기관을 보유한 곳은 오라클피부과로, 소속 의료기관이 무려 60개에 달했다. 이어 속편한내과 30개, 365MC 27개, 하나이비인후과 25개 순이었다.

 

반면 대표적인 비급여 진료과목인 성형외과의 경우 단독 개원의 성향이 짙었다. 성형외과 네트워크 브랜드는 2개, 소속 의료기관 수도 11개 밖에 되지 않았다.

 

흉부외과, 외과 등 전문의 수급이 어렵고 개원시장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비인기과들 역시 네트워크 병원 형태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외과의 경우 2개 브랜드에 17개 의료기관, 외과는 1개 브랜드, 6개 기관만이 네트워크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네트워크 병원에 대한 선호도는 의과 보다는 치과나 한의원들이 확연히 높았다.

 

치과는 33개 네트워크 브랜드가 운영중이며 소속 의료기관 수가 537개에 달했다. 한의원 역시 전국적으로 35개 브랜드, 542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유디치과의 경우 110개 병원으로 네트워크를 형성, 가장 큰 규모였고, 예치과(75개), 모아치과(50개), 룡플란트치과(39개) 등도 적잖은 규모를 자랑했다.

 

한의원은 함소아가 61개로 독보적 입지를 갖춘 가운데 35개 브랜드 대부분이 두 자릿수 이상의 네트워크 기관 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닥터스 박병상 대표는 “제대로 된 네트워크에 가입한다는 것은 절반의 성공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며 “환자들의 접근성과 서비스 신뢰성을 높이는 장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분

브랜드 수

의료기관 수

최대 규모 브랜드

피부과

10

149

오라클(60)

비뇨기과

16

159

맨남성, 맨(각 20)

성형외과

2

11

노블레스(6)

이비인후과

3

49

하나(25)

내과

2

35

속편한(30)

흉부외과

2

17

수(11)

산부인과

4

38

미애로(18)

의원

13

146

365MC(27)

통증의학과

2

10

화인, 지인(각 5)

건강진단

1

38

서울의과학연구소(38)

외과

1

6

더불유항외과(6)

정신과

2

11

연세주니어(6)

안과

1

14

아이메디안과(14)

병원

6

40

서울아동(11)

요양병원

1

12

로하스동서울(12)

치과

33

537

유디(110)

한의원

35

542

함소아(61)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네트워크 병원, 진료표준화 위한 노력 필요"
‘성공을 부르는 네트워크병원' 세미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