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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목적 연구자 주도 임상 부분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해 33건을 보여 최다 임상연구 기록 자리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6일 공개한 ‘2012년 임상시험 승인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작년 33건의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내 빅5 상급종합병원 중 2011년 가장 많은 국제 논문을 실었던 삼성서울병원(진흥원 자료, 676편)이 26건을 기록해 서울대병원 뒤를 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25건으로 3위에 올랐고 서울아산병원도 24건을 진행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9건의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하면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 밖에 서울대병원은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서도 신뢰를 받았다. 지난해 임상 실시 210건(8.2%)을 보여 1위에 올랐다. 위탁 시험 등을 포함한 모든 임상시험 실시 건수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임상 실시 199건을 기록한 서울아산병원이 그 뒤를 이은 가운데,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각각 189건, 182건을 나타냈고 서울성모병원은 119차례 임상 건수로 5위에 올랐다. 이들 빅5 병원들의 전국 임상시험 점유율은 35.3%에 달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규제 선진화 및 전문 인력 체계적 양성, 임상시험 종사자의 윤리 강화 등을 통해 임상시험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세계 5대 임상국가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