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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3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대상 가구를 대폭 늘려 전국 17개 시도에서 3.4만 가구(희망키움통장 1.4만, 내일키움통장 2만)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올해 총 8회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열심히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수급 상태에서 벗어나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대 5배를 적립해 24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약 1.8만 가구가 가입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의 근로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자체는 신청 가구의 자립 의지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복지부 담당자는 "더 많은 수급자들이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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