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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바(Toshiba Medical Systems Corporation)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가 오는 4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Toshiba Medical Systems Korea)’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는 도시바가 지난달 28일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에 대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70%를 전량 인수키로 합의함에 따라 한국 현지법인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는 도시바의 한국 공식독점 판매법인으로서 CT, MRI, X-ray, Angio, 초음파 제품의 고객 저변 층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설립 4년 만에 매출이 7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도시바 Satoshi Tsunakawa 사장은 “도시바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있어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이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한국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부가가치 의료영상장비 공동연구 확대 및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를 이끌어 온 주창언 대표이사는 “한국법인 설립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아직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도시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과 고객과의 연구 협력 확대 및 서비스 체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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