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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직선제 한의협 회장선거 개표 돌입
투표율 72.7%…오후 2~3시경 당선자 윤곽 나올 듯
[ 2013년 03월 14일 11시 36분 ]

 

제41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 개표가 14일 오전 9시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시작됐다.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8908명 중 6477명이 참여, 72.7%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거는 한의협 115년 역사상 첫 직선제로 치뤄졌다. 투표방법은 우편을 택했으며, 13일 오후 3시까지 협회에 도착한 회신 우편에 한해 선거에 반영된다.

 

입후보자는 정채빈(러닝메이트 수석부회장 후보 박재현), 강진춘(노영현), 진용우(서호석), 김필건(박완수), 김성진(장현진), 최혁용(이석광) 등 6명이다.

 

한의협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녹화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5명 입회 하에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개표과정은 1, 2차로 나눠진다. 1차적으로 회수 봉투에 찍혀 있는 바코드를 통해 한의협에서 발송한 선거봉투가 맞는지 확인하고 선거에 참여한 총 인원을 파악한다.

 

그 후 그 안에 들어있는 속 봉투를 뜯어 투표용지를 확인해 실질적인 개표에 들어간다. 오후 2~3시 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날 선출된 당선자는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는 20일 회장으로 최종 확정되며,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회무를 보게 된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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