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의약분업 이후 발생한 건강보험재정 악화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 악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또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무너뜨려 환자들이 믿음보다는 병원 규모나 간판을 보고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치과나 한의원의 경우 의료수가 책정에 자유로운데 비해, 우리 개원의들은 정부가 책정한 지극히 낮은 의료 수가로 경영이 날로 힘들어져 가고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사진] "약 1500여명의 회원들의 뜻을 수렴해 의료 수가와 같은 현안을 개선하고 대한의원협회의 법인화 추진에 집중하면서 개원의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