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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사진 右]이 오늘(21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사진 左]과 첫 만남을 가졌다. 역대 의협 회장으로는 첫 약사회 공식 방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회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관 1층까지 나와 노환규 회장을 맞이했다. 양자간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오는 5월 수가협상을 앞두고 있고 여기에 최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서도 약사회가 정부의 지나친 행정처분을 지적한 바 있기 때문에 의약계 상생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노 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의약계 단체장이 함께 모이기 전에 미리 인사드리려고 했다. 어제(20일) 저녁 갑자기 약속을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 회장은 “먼저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의약계가 공생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답례했다.
한편 이 날 자리에는 의협 송형곤 대변인과 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이영민 부회장, 한갑현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