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분기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지원 내역 분석 결과, 국내 제약회사로부터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은 학회는 ‘대한소화기학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下]
한국제약협회가 공개한 2012년 4분기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지원 내역에 따르면 대한소화기학회는 지난해 미국소화기학회(DWW)와 유럽소화기학회(UEGW)에 각각 103명과 11명이 참석하면서 총 4억9126만3581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중 일동제약이 9399만원으로 최다 액수를, 다음은 한국페링제약이 8972만원을 후원했다.
소화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지원받은 학회는 ‘대한신장학회’였다. 작년 4분기, 4개 학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총 3억5413만원을 보령제약, 한미약품, CJ제일제당 등으로부터 받았다. 특히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는 4개 학술대회 중 2개 행사에 총 1억8334만원을 투입했다.
대한신장학회에 이어 대한이식학회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등으로부터 3억2332만원을, 대한내분비학회는 LG생명과학, 다림바이오텍 등으로부터 3억1498만원을 지원받아 회원들의 해외 학회 연수 등에 후원했다.
또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아스텔라스제약, 녹십자, SK케미칼 등으로부터 2억6427만원, 심장학연구재단은 JW 중외제약, 제일약품, 한독약품 등으로부터 2억225만원, 대한당뇨병학회는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으로부터 1억8956만원,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안국약품, 동아제약 등으로부터 1억7461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중 참가자 대비 많은 금액을 지원받은 학회는 한국노년신경정신약물학회였다.
한국노년신경정신약물학회 회원 3인이 알츠하이머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제약사로부터 총 1억5145만원을 후원받았다. 한국에자이가 1억3462만원, 한국오츠카제약 1121만원, 대웅제약 560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