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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의 모체라 할 수 있는 한강성심병원이 개원 40여년 만에 화상전문병원으로 재탄생한다.
한림대의료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상센터를 세계 최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하에 지난해 말부터 노인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내달 마무리 짓는다. 화상센터는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1층에는 화상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원무과 등이 배치된다.
2층에는 18병상의 중환자실과 화상치료실이 3층에는 성형외과와 미용성형센터, 재활의학과, 외래수술환자탈의실 등이 갖춰진다.
4층은 화상전용수술실 1개소, 수술실 2개소, RECOVERY ROOM, 마취과의국, 교수탈의실, AUTO CLEAVE 등으로 구성된다.
5층~8층은 6인용병실 6개소가 각 층별로 구성되고 9층은 VIP병실 1개와 1인실 4개, VRE 전용병실 2개소, 2인실 2개소, 4인실 2개소, 10층 강당과 간호부, 감염관리실 등이 배치된다.
화상센터는 연부조직재건센터와 복합조직이식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화상연구소를 통한 중개연구를 보다 활성화해 세계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현재 한창 진행 중이며 내달 말 완료, 이르면 6월 오픈한다.
이를 위해 한강성심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진료과목을 전면 축소, 운영하고 있다.
화상센터 공사가 마무리 되면 2차 신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관은 총 7개 층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내과, 소화기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외래진료와 응급센터, 장례식장, 교수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한림대의료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공사는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공사는 7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강성심병원은 메인이 될 화상센터 163병상, 일반병상 199병상, 신관이 36병상, 중환자실이 18병상 등으로 꾸려지며, 올 하반기 총 217병상 규모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