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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호중구감소증치료제, 美 임상 2상 돌입
3월부터 유방암환자 150명 대상 실시
[ 2013년 04월 10일 18시 25분 ]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글로벌 바이오신약 으로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증치료제(LAPS-GCSF)의 미국 임상 2상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스펙트럼社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LAPS-GCSF의 미국 내 임상 2상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APS-GCSF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발현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 독자기술 ‘LAPSCOVERY’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로 투약 주기를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연장한 바이오신약이다.

 

이번 미국 2상은 LAPS-GCSF의 약효 유효성을 대조군과 비교하는 시험이다.

 

임상은 지난 3월부터 약 150명의 유방암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미 미국과 한국에서 2건의 1상 임상을 통해 LAPS-GCSF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한미약품 R&D본부 손지웅 부사장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바이오 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스펙트럼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LAPS-GCSF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펙트럼사는 항암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나스닥 상장기업이며, 미국 시장에 이미 발매 된 비호치킨림프종치료제(Zevalin)와 골육종치료제(Fusilev) 등 신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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