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가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인 ‘포낙케어’의 3년 간 가입자 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포낙케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2010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7개월 동안 가입자 수는 고작 97명에 그쳤다.
그러나 다음해인 2011년부터 가입자 수 966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2년 역시 1170명이 가입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가입자 수가 벌써 500명을 돌파했다.
포낙보청기 관계자는 “올해 가입자 수는 약 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증가세가 지속되는 원인은 점차 소비자들이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포낙케어는 보청기의 도난 · 분실 · 파손(전손) 발생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험사와 제휴해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한 후 3년 내에 도난 · 분실 · 파손(전손) 등이 발생한 경우, 1회에 한해 새 제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1년 이내는 보청기 소비자 가격의 10%, 2년 이내는 20%, 3년 이내는 30%의 소비자부담금만 지불하면 기존 제품과 동일하거나, 동급의 보청기를 제공받게 된다.
포낙케어는 포낙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부가서비스이기 때문에 보청기 구입 시 의무사항은 아니다. 구매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서비스 가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포낙보청기 신동일 대표는 “처음 포낙케어를 시장에 선보였을 때 보청기 업계에서는 수익 악화를 우려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며 “이제 대표적인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로 자리잡으면서 타 업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