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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하 2층ㆍ지상 8층 규모로 연구동 신축에 나선다.
이번에 신축되는 의과대학 연구동은 연면적 6010평ㆍ건축면적 664평 규모이며, 여기에는 시설비 300억ㆍ장비ㆍ비품비 100억 등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시공은 화성산업에서 맡게 됐다.
의과대학에 따르면 지하 1ㆍ2층에는 150여 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지상 1ㆍ2층에는 동아리방, 체력단련실, 멀티미디어실 등 학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열람실, 의학도서관, 자율학습실을 신설했으며 의학교육실, 현미경실, 강당, 동물사육실 등의 규모를 늘려 전인적 교육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실험ㆍ실습실을 마련하고, 연구실을 한 곳으로 집약시킴으로써 임상 과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준우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은 “의과대학 연구동 신축으로 의과대학생들에게는 지역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실습 위주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교수진들은 연구업적 증가와 임상실적 향상으로 건강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의대는 지난 11일 병원 부지 내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의과대학 연구동 기공식을 가졌다.[사진]
기공식에는 조환길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 김유승 대구ㆍ경북 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