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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원장 박승정)이 고령이나 수술 고위험군 심장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외과적인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마련,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은 최근 병원 동관 3층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실’ 오픈식을 갖고 최고의 의료진과 고난도 수술기법을 바탕으로 복합 심장질환에 하이브리드 수술을 접목할 준비를 마쳤다.[사진]
특히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를 위한 대동맥판막 스텐트 삽입술을 필두로 고령이나 수술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다양한 시술을 제공, 고난도 심장질환 하이브리드 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환자들이 이동 없이 한 장소에서 심혈관 및 전신 혈관의 중재적 시술뿐만 아니라 외과적 수술까지 모두 가능한 혈관 조영 장비 등을 갖췄다.
심장내과를 비롯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가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 등 효과를 높이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심장질환 응급환자의 접수 및 당일 검사, 판독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서 검사, 진료 및 치료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시킬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수술과 시술이 동시에 가능해져 심장 질환자들의 상태와 병의 진행 상황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 함께 결정하는 다학제적 협진이 더욱 완벽해지게 됐다.
심장병원 박승정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겸비함으로써 최고 의료진과 고난도 치료기법, 첨단 시설까지 심장질환 치료의 3각축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20여 년 동안 심장질환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서울아산병원이 고난도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통해 글로벌 심장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된 만큼 사망률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