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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H7N9) 바이러스'에 의한 인체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중앙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발족해 운영 중이다. 중국 AI 발생지역 입국자의 전수 발열감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진단을 위해 지역거점 검사센터 등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
의심환자 발생 시 검체 채취 후 확진 전까지 환자 보호를 위해 검역소 임시격리시설(17개소)을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내 유입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위기경보를 상향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 운영 등 즉각적인 대응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