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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과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TCTAP)’가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학회는 40여개 이상 국가의 심장혈관의학 전문가 4천여 명이 참석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배움과 만남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회를 통해 발간될 300여건의 초록과 225건의 케이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마틴레온(Drs. Martin B. Leon), 게리민츠(Gary S. Mintz) 등 800여명의 전 세계 심장학 리더들이 직접 시연과 강의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해외 심장학 학회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좌주간부 동맥질환 및 분기혈관 중재시술의 치료법, 스텐트 시술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 강연과 간호사 및 방사선사 심포지엄, 만성폐색병변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와 조인트 미팅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미국 컬럼비아대학병원, 프랑스 파스퇴르클리닉 등 심장의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병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라이브서저리를 시연도 이뤄진다.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심장병원장[사진]은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심포지엄은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회의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장혈관중재시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학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원장은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석학들이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학문적 발전에 그치지 않고, 임상치료 및 연구에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는 지난 1995년 ‘관상동맥 중재시술 학회’로 처음 개최된 이래 미국 TCT, ACC, 유럽의 EuroPCR, 아시아의 CCT, CIT, APSIC 등 심혈관질환 분야의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술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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