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7월 폐암·천식·허혈성심질환 등 적정성평가
심평원, 중증·만성질환 대상 확대…결과 공개 등 병원들 부담
[ 2013년 04월 29일 11시 53분 ]

오는 7월부터  폐암과 천식, 허혈성심질환의 적정성평가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중증 암질환 증가 추세 및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지속 증가 현실 등을 반영해 폐암과 천식, 허혈성심질환 적정성평가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폐암은 우리나라 주요 암 질환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폐암 진료의 적정성을 평가함으로써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실시하게 됐으며 대장암, 유방암에 이어 암 질환 중 세 번째로 실시된다.

 

심평원의 2012년 예비평가 시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항암제 치료의 적절한 시기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권고되는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여부 등을 평가한 결과, 기관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이러한 변이를 개선하고자 수술을 시행한 환자뿐만 아니라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까지 포함해 진료 전반의 평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총 22개의 평가지표를 확정했다.

 

평가대상은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청구한 모든 요양기관이 해당된다.

 

천식의 경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천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로 인한 입원, 사망 등을 줄이고자 한다.

 

심평원은 지난해 예비평가 결과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질병조절제인 흡입스테로이드 사용률 등의 병원별 편차를 줄이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내외 연구자료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7개의 지표를 개발, 검사 시행율과 환자의 지속 병원 방문여부,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 등 3개 영역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기관은 외래천식 환자가 있는 전체 의료기관이 해당되고 기간은 오는 7월~2014년 6월이며, 평가주기는 1년이다.

 

심평원 한 관계자는 “허혈성심질환은 그동안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등 질환이나 시술단위로 각각 의료의 질 평가가 이뤄져 왔으나 올 하반기 진료분부터는 허혈성심질환 전체를 포괄하는 평가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혈성심질환 평가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과 허혈성심질환이 신설되고 기존 평가항목인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등이 포함된다.

 

기존항목은 평가 내용을 일부 보완한 수준이며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은 약제 투약이 잘 이뤄졌는지 등의 진료과정과 중증 상태를 반영한 시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로 치료결과를 보는 등 총 4개 지표다.

 

허혈성심질환은 중증상태를 반영한 원내사망률을 평가할 예정이며, 각 항목별 결과 공개와 더불어 통합된 결과 공개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신설되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과 허혈성심질환 결과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한 문제점 등을 보완한 후 2015년 진료분부터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폐암과 허혈성심질환 평가 설명회는 내달 7일(대구), 8일(서울), 9일(광주) 3일간 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평가계획 및 세부기준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의학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적정성평가 '질환→의료기관별' 확대
시도때도 없는 평가·인증 병원계 "힘들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