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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제4병원인 나누리수원병원이 이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나누리수원병원(원장 장지수)은 지난 달 29일부터 접수와 진료, 수술 등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해 시뮬레이션 점검을 마치고 미흡사항을 보완해 6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법원사거리에 위치한 나누리수원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0층, 93여 병상 규모로 지난 달 완공됐다.[사진]
수원병원은 설계 당시부터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 조성을 목표로 준공된 것이 특징이다.
진료과별 협진시스템을 통한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 동선을 고려해 한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가 모두 가능토록 했다. 또한 진료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전산정보시스템을 보완했다.
나누리병원은 “건물 4층과 10층에는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모든 진료실과 입원실은 전면 유리창으로 시공, 자연채광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15명으로 구성됐다. 신경외과 8명에 정형외과 3명을 비롯 내과 및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이 포진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센터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 중 척추센터는 최근 영입된 장지수 병원장 주도 하에 척추 전문 의료진들이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등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비수술센터와 소화기센터가 운영되며, MRI의 경우 안전성이 강화되고 소음을 줄인 지멘스사 1.5T를 도입했다.
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의 10년간 운영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조기 안정화 및 지속 성장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수원 지역, 나아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척추관절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