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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최근 '메트로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환자 개인진료 정보서비스인 'Health4U(헬스포유)'를 제공한다.[신규 홈페이지 구동 중인 정진엽 원장]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해 이력관리가 손쉬워졌다는게 특징이다.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헬스포유 서비스는 병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검사기록이나 처방약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치료일정도 관리한다.
처방받은 약물정보를 사진과 함께 확인하고, 혈액검사는 검사결과와 기준치를 함께 보여준다. 영상검사와 기능검사, 병리검사는 검사이력 정보를 제공한다.
의사가 처방한 환자의 투약시간도 자동으로 알려준다. 하루 2번 먹는 약이라면 아침 9시, 저녁 9시에 알려주는 식이다. 사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시간을 조정하면 그 시간에 알림 메시지를 보낸다.
운동량과 혈당, 혈압 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면 병원정보시스템과 연동돼 담당 의료진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외래진료를 보지 않아도 담당 의료진이 환자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그간 병원 정보는 환자 본인도 확인하기 어려웠다"며 "불편함을 해소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홈페이지는 윈도(Window) 8에서 차용한 메트로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러 해상도에 맞춘 반응형 홈페이지로 PC는 물론 다양한 태블릿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