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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진료분부터 적용되는 자동차보험 위탁심사를 위해 추가 인사를 단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17일 심평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총 5개 부서에 실무를 담당할 대리급 인사 6명씩을 추가 배치하고 위탁 심사를 위해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심평원은 올해 1월 초 자보심사 4개부서와 기획부로 구성된 자보센터를 신설하고 실장과 차장급 최소 인원만 발령해 총체적인 틀을 구성했다.
하지만 내달부터는 자동차보험으로 청구된 진료분을 실질적으로 심사해야하기 때문에 각부서 마다 심사인력을 추가 발령내고 1차 배치를 끝낸 상황이다.
심평원 한 관계자는 “자보 심사는 7월 진료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하반기 이후 청구가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자보센터는 50여명으로 구성됐지만 단계적으로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에 있어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여 과잉진료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