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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집단 사표 논란이 수습된 지 한 달 만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사 한 명이 다시 사의를 표명,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환규 회장과 전국의사총연합회 시절부터 함께한 이주병 의협 대외협력이사가 주변 이사들에게 사직 의사를 피력했다는 전언이다.
인사 논란으로 유승모 전 보험이사가 떠난 지 불과 한달 만에 사의를 표명한 상임이사가 한 명 더 생긴 것이다.
37대 의협 집행부 출범부터 2기 집행부까지 대외협력이사로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이주병 이사였기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의협 한 관계자는 “사안에 대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벌어진 일로 안다”면서 “아직 정식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습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