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혈압(올메텍)+고지혈증(크레스토)→'올스타'
대웅, 수출용 품목허가 승인…내년 4월 국내 출시 목표
[ 2013년 07월 15일 20시 00분 ]

제2의 ‘카듀엣(노바스크+리피토)’ 탄생을 위해 국내 제약사들 간 치열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연구 개발해온 ‘고혈압+고지혈증’ 복합 개량 신약이 ‘수출용’ 제품 허가를 받았다.

 

제품명은 ‘올스타정’으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다른 경쟁사 개발 제품을 제치고 최초로 이 복합제에 대한 수출 품목 승인을 받았다. 이변이 없는 한 ‘국내’ 허가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이미 외국에 올스타정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향후 해외 의약품 허가시에는 다른 이름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서도 다른 제품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다이이찌산쿄와 공동 판매를 맡고 있는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성분 올메사탄메독소밀)’과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약 ‘크레스토(성분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올메텍과 크레스토는 각각 처방약 시장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는 신약개발연구조합과 2개 세부주관기관(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로 구성된 개량신약 개발 사업단이 정부 지원 사업비용 100억원 투입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식경제부 연구 과제이기도 하다. 다만 올스타정이 국내가 아닌 수출용 품목 허가만 이뤄진 이유는 아직 임상 3상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수출용 제품은 임상 3상 심사 자료 중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기준 및 시험 방법 자료가 면제되며, 대신 수입자가 요구하는 사용서증 첨부를 통해 품목 허가가 이뤄진다.

 

앞으로 임상 3상이 완료되면 국내 품목허가 절차가 진행된다. 회사는 내년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복합제 중 이 품목 허가는 최초다. 단, 수출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임상 3상 심사 자료 일부 검토가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앞으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내년 4월 크레스토의 특허 만료일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목표는 올메텍과 크레스토처럼 블록버스터급 약물이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내 첫 'ARB-스타틴' 복합신약 허가 신청
리피토 vs 크레스토 경쟁 제네릭·복합신약까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