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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 DPP-4 억제제 ‘가브스’가 세계 최초로 제2형 노인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 치료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를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임상연구 결과는 최근 의학저널 ‘란셋’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그 동안 학계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이전 대규모 연구들에서 치료 목표 달성 실패 및 유해한 결과에 따른 의문이 제기돼왔었다. 그러면서 노인 환자 대상의 개별 치료 목표 연구는 수행된 바도 없었다.
이번 임상 연구는 현재 치료 지침을 반영해 연구자가 정의한 개별화된 당화혈색소(HbA1c) 목표치라는 독특한 유효성 평가기준을 도입했다.
그 결과, 가브스로 치료를 받은 제2형 당뇨병 노인 환자들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더 크게 감소했으며, 주요한 내약성 문제없이 개별화된 치료 목표에 더 잘 도달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인별 치료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은 가브스 투여군에서 52.6%, 위약 대조군에서 27 %로 나타났다(adjusted odds ratio 3.16, 96.2% CI 1.81에서 5.52; p<0.0001).
노바티스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총책임자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제2형 노인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개별화된 치료 목표 달성에 대한 최초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환자중심 맞춤형 치료접근 방식의 유효성이 확인됐을 뿐 아니라 가브스 치료로 내약성 문제없는 개별화 치료 목표 달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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