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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 창조경제 구현과 신성장동력의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의료기기산업 분야에 힘을 싣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취임 이후 첫 광역 자치단체로 강원도를 방문, 업무 보고 후 원주 소재 동화의료기기 전용 생산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문에서 씨유메디컬시스템 등 입주 업체를 시찰, 회사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 청취 및 격려를 했다.
또한 정부의 경제정책 패러다임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 측은 "원주에는 동화의료기기 공단을 비롯해 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기업도시를 아우르는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면서 "현재 120여개 기업이 입주해 2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2억 달러 이상의 수출 달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의료기기 산업단지 현장 방문 및 간담회에서 이원복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장을 비롯한 입주 업체 대표들은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연간 300조원 규모로 반도체 시장과 맞먹는다"며 "의료기기 시장 발전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올해 안에 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가 완공되면 원주 산업단지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것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저도 관심을 두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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