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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은 오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썬데이상담소'라는 제목의 청소년 자살예방 웹툰[사진]을 네이버를 통해 10회 연재한다.
이 웹툰은 보건복지부와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 중인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인기리에 연재 중인 '놓치마정신줄' 신태훈, '사랑일까'의 남지은 작가가 참여한다.
썬데이상담소는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인 학업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무관심 등의 문제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을 10개 에피소드로 구성한다.
청소년이 고민이나 문제가 있을 때 혼자 괴로워하지 말고 주변인과 소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머와 감성코드를 활용해 전달할 예정이다.
자살은 2009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한 차례라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학생이 11%에 달할 정도로 사회문제로 부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접근성이 높은 웹툰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회적인 관심과 해결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청소년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