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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중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직에 3명의 후보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에 관한 구체적인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관 특성상 임상교수 출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의연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 응모를 마감함에 따라 오늘(29일)부터 1차 서류심사에 바로 들어갈 예정이다.
서류 심사 후 2차 면접심사가 진행된다. 면접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후보들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선택을 받게 된다.
보의연은 2차 공모를 진행한 만큼, 최종 후보 선출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보의연은 지난 16일 1차 공모를 마감했으나, 후보자 부족으로 28일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후보자가 부족한 것 외에도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응모하지 않아 재공모가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의연 초대 원장은 허대석 서울대병원 교수이고, 제2대 원장은 이선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이다.
다들 의사면허를 가진 교수이면서 전문가들이다. 때문에 3대 원장도 임상교수 출신에서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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