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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등 감염된 인체조직이 51건이나 환자에게 이식됐다는 지적이 나오자 보건복지부가 30일 인체조직 관리 체계 개편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복지부 개편안은 △기증자 등록제도·관리시스템 도입 △국립조직기증관리기관 신설(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장기이식기관 확대 설치) △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 신설(기증 활성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병원 중에서 지정) 등이다.
복지부는 "기증부터 이식까지 통합 관리를 위한 공적 기관과 제도 마련으로 기증 활성화와 안전성을 강화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인체조직의 공적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연내 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