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류마티스 학회인 APLAR(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석학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열린 학회에서 램시마는 현존하는 유일한 진짜 바이오시밀러이며, 이미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세계학회의 호평 외에도 지난 8월 28일 유럽에서 최종 시판승인과 함께 일본에서도 승인을 위한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출시를 앞두는 등 잇단 호재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학회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4000여 명의 아태지역 류마티스 전문의 및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이뤄졌다.
특히 '바이오시밀러의 역할에 대한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램시마의 역대 임상자료를 검토하고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서의 실제 활용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공식적으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은 후 개최된 첫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학회장에서는 램시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후진국에서 램시마가 기존 오리지널 시장을 빠르게 재편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필리핀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에스더 펜세르 과장은 "EMA를 통한 품질이 검증과 함께 가격 마저 저렴한 램시마의 등장은 필리핀과 같은 부유하지 못한 나라에서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을 빠르게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