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하반기 나눔의료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환자 째섹(76세) 할머니를 초청,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했다.[사진]
지난 7월 웰튼병원은 몽골에서 열린 ‘2013 서울의료관광설명회’에 참석한 가운데 현지 나눔의료 현장이 몽골 국영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이 방송을 보고 고관절 골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째섹 할머니와 중증 전신 류마티즘으로 고통받던 딸 아리운치맥(42세)씨가 서울의료관광설명회 행사장으로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을 직접 찾아오면서 인연은 시작됐다.
이 만남을 계기로 모녀는 지난 달 12일 한국에 입국했다. 째섹 할머니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과 약 2주간의 재활 치료를 받고 30일 건강하게 모국으로 돌아갔다.
째섹 할머니는 “웰튼병원 덕분에 새 삶을 얻게 됐고, 남은 인생에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이제는 잘 걸을 수 있게 돼 어려움 없이 딸을 간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딸 아리운치맥씨의 경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희귀병이 아닌 ‘전신 류마티즘’으로 판명 받고,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도움으로 현재 치료 중이다. 아리운치맥씨는 오는 13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째섹 할머니와 딸 아리운치맥씨가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