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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세계 진출 위해 산업-학문 간 벽을 허무는 융복합 통섭의 지혜가 필요하다"
11일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3'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학문 간 통섭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개최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해외 36개국 180개 단체와 국내외 5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해 환영사를 이어갔다.[사진]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인류가 주목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은 이제 건강과 경제 중심에 서기위해 도약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 속에서 2020년 7개 바이오강국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바이오 산업은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3을 통해 창조적 융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산업 분야별 융복합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비지니스로 견인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복지부 진영 장관은 "바이오 산업은 특히 화합과 소통, 개방과 혁신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여러 산업과 학문이 합쳐져야 성장하는 만큼 지식산업 간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 식약처장 역시 "2017년 세계 7대 바이오 의약품 강국 진입을 목표로 식약처 역시 이번 행사 내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큰 결실을 이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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