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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일일외래 환자 4000명 시대를 맞았다. 서울을 벗어난 공공병원이 기록한 보기 드문 사례다.
23일 병원에 따르면 외래환자가 2009년 일평균 2900명을 넘어선 이래 2010년 3800명을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3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다. 지난 16일에는 개원 이래 최대 일일 외래환자수인 4042명을 기록했다.
일산병원은 국내 최초로 4인실을 기준병실로 운영 중이다. 치매예방센터와 인공관절센터, 알코올치료센터, 암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비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위암과 대장암, 간암 3대 암수술 사망률 평가 1등급을 받기도 했다.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서 건강보험 모델병원 역할수행과 의료기관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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