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 상반기 전문약 처방 '대웅·노바티스' 각 1위
약가인하 영향 뚜렷…제품 파이프라인·영업력에 명암 엇갈려
[ 2013년 09월 30일 12시 25분 ]

올 상반기 제약사별 청구실적 명암이 뚜렷했다. 약가인하에 따른 전문약 시장 위축의 모습이 투영된 가운데 제품 파이프라인과 영업력이 승패를 가른 모습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약사별 EDI 청구실적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에선 대웅제약이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다만 작년 상반기에 비해 약 4.6% 하락한 2260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의 매출액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미뤄봤을 때, 이번 보험 약제 청구액의 감소율은 매출액 감소와 비례할 만큼 회사 매출 파이프라인에 급여 약제가 대거 포함돼있음을 방증한다.

 

아울러 국내 영업력 최상위권에 꼽히는 한미약품이 1953억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한미는 전년보다 약 0.8%가 증가했다.

 

종근당은 작년보다 1.8% 하락한 1875억원을 보이며 한미의 뒤를 이었다. 최근 글리타존 계열 당뇨 신약 품목 허가를 받으며 연구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영업사원을 대거 채용했기 때문에 향후 더 좋은 실적을 낼지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동아제약이 올 상반기부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전문약 사업을 맡게 된 동아ST는 보험 약제 청구실적이 작년 대비 무려 14.6%나 하락했다.

 

1735억원의 성적을 낸 CJ제일제당이 그 뒤에 랭크됐으며, 외자 품목 도입 후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유한양행은 작년보다 2.4% 청구액이 상승해 막강 영업력다운 실적을 냈다.   

 

오리지널 제품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외자사를 살펴보면, 노바티스와 화이자는 각각 청구액 1, 2위를 차지했다. 약가인하에도 0.9%와 2.6% 실적 감소를 보여 비교적 선방한 모습이다.

 

특히 한국MSD와 아스트라제네카는 각각 3, 5위로 11.5%, 11.6%의 실적 성장을 보이는 등 기염을 토해냈다. 반면 4위를 차지한 GSK는 마이너스 10.6%의 성적을 보여 상위 5위권 외자 기업들 중 유일하게 성장률 두자릿 수가 감소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한 1위 굳히기, 녹십자>한미>대웅 順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