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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수련의가 선배 의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 소재 모 병원 여성 수련의 A씨가 지난 10월 27일 새벽, 선배 의사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수련의 A씨는 사건 당일 새벽 병원 당직실에서 선배 B씨와 와인을 마시다 잠에서 깨어보니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경찰 진술했다.
선배 의사 B씨는 혐의를 전면부인했다.
경찰은 B씨의 혈액과 체액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의뢰를 통해 성폭행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