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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최근 휠체어를 탄 환자나 장애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디지털 영상정보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앞에 다가오면 첨단 센서가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해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장비는 대부분 성인 표준 신장에 맞는 높이로 제작됐고,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거나 수동으로 조절해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새로 설치한 DID는 인터넷, 전자 신문,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병원 이용 안내, 편의시설 안내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