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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개원 19주년을 맞았다.
송재훈 원장은 8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에서 송 원장은 “올 4월 출범한 암병원을 필두로 기존 진료과 중심 진료 체제에서 과감히 탈피해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사우디에 연구기술을 수출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송 원장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혁신은 삼성서울병원의 19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중의 하나이자 우리나라 의료 혁신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난치암 사업단의 원천 연구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왕립병원으로 이전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로써 창의적인 진료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의 개발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송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2013년 현 시점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란 뚜렷한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메달 수여와 공로상, 봉사상, 개원기념 특별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