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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러시아 국회의원 및 사회보험 공단 방문단과 한의학 진출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한의협은 2일 칼라쉬니코프 러시아 하원의회 보건의료위원장을 비롯한 푸진 의료사회검사학과장 등 방문단과 러시아 한방병원 설립 및 한의사 파견, 한의학 교육 도입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만남은 한의협 박완수 수석부회장 등이 지난 9월 러시아를 방문, 한의학의 러시아 진출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국제적인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춰 한의학도 환골탈태해야만 진정한 세계화가 실현될 수 있다. 한의학 세계화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러시아 국회의원 방문단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칼라쉬니코프 러시아 하원의회 보건의료위원장은 “한의학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