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醫 임수흠 회장, '삭발' 감행
15일 전국의사대회 참여 독려…"원격의료 등 정부 일방적 추진 더 심화"
[ 2013년 12월 06일 09시 50분 ]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이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투쟁'을 목전에 두고 회원들에게 투쟁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하고 나섰다. 
 
6일 임수흠 회장은 의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의료계에 들이닥친 여러 사안들을 보면 의약분업 투쟁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면서 "대부분의 일차의료기관들이 해가 가면 갈수록 어렵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병원들도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어려워져만 가는 것 또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어 "관치의료제도의 압박과 경제활성화만을 앞세운, 그야말로 전문가를 인정치 않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의 밀어붙이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일방적인 원격의료 시도, 영리병원 허용, 리베이트 쌍벌제, 아청법, 포괄수가제 전면시행, 성분명 처방시도, 약국의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제공 등 감당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악법과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의료계 내부에 여전히 남아 있는 많은 불협화음과 패배의식, 조급함을 없애야하는 선결과제 또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수흠 회장은 "투쟁만을 위한 투쟁이 아닌 정상적인 논의과정을 거쳐 이길 수 있는 투쟁을 필히 선도해나가야 하고 이는 모두 대표자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 회장은 삭발로 의지를 밝히기로 했다.

 

임 회장은 "의협과 비대위는 철저히 준비하고 책임을 다하며 회원들이 원하는 투쟁을 꼭 해달라"며 "더 이상의 논란은 끝내고 이제는 이미 결정된 사안에 모든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의료제도바로세우기 전국회원궐기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이기는 투쟁 해달라" 호소하자 "마지막까지 갈 것"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