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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과 제일약품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또 하나의 차세대 동력원 ‘네시나정’을 이르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출시할 것으로 확인됐다.
다케다제약의 네시나정은 최근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DPP-4 억제 계열 당뇨신약으로 이미 일본에선 관련 약제 시장 처방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케다제약으로선 그 동안 제일약품과 손잡으며 란스톤과 덱실란트 등을 통해 마케팅 성공을 이어온 터라, 오랜만에 공동 프로모션으로 시장에 내놓는 대형품목 네시나정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
특히 네시나정이 지난 2011년 다케다제약 국내 출범 이후 첫 공식 런칭하는 제품이어서, 다케다는 향후 이 제품을 통한 내분비 시장 공략을 위해 회사의 모든 동력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다.
현재 네시나정은 정부와 약가협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전언이다. 올해 안에 최종 약가가 발표 날 예정인 가운데 내년 1월 1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 프로모션 품목들에 대한 양사의 그 동안 선례와 마찬가지로 종병급 이상 의료기관의 경우 다케다가 영업을 맡고, 로컬의 경우 제일약품이 막강 영업력을 발휘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네시나가 다른 DPP-4 억제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택적 억제 효과가 높고 비교적 긴 반감기를 갖고 있어 효과 지속율이 높다는 특장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내년 초 네시나정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일약품과 함께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케다는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내년 하반기 ‘네시나+메트포민’ 복합제 ‘네시나메트’와 ‘네시나+액토스’ 복합제인 ‘오세니’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