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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바자회에는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와 의료, 가방, 생활용품 등 3000여 점이 전시, 판매했다. 병원 직원들은 판매 자원봉사에도 나섰다.
바자회에서 옷을 구입한 장모 씨(37·여)는 "진료받으러 왔다가 아이 옷과 내 옷을 같이 구입했다"며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했다"고 말했다.
김성주 병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의 노력이 열매가 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