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 외국의사 대상 유료 연수상품 개발
사우디아라비아와 G2G 체결…의사 1인당 1개월 320만원
[ 2013년 12월 24일 12시 25분 ]

최근 한국의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의료진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128년간 축적한 교육 콘텐츠를 상품화시켜 국내 최초로 해외의료진 유료 연수가이드 상품을 개발, 중동 수출을 본격화했다.

 

2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해외의료진 유료 연수가이드를 마련해 중동 G2G(국가기관과 국가기관 간 거래/Government, digital Government) 의료기술 수출 사업을 시작했다. 

 

세브란스병원이 개발한 한국 최초의 G2G 유료 연수프로그램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우디 보건부가 의료진 연수시행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화된 것이다.

 

복지부는 사우디와 G2G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인력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연수 표준안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개입찰을 진행해 연세의대 나군호 교수(비뇨기과학)를 용역 수행책임자로 선정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선정에 따라 연수프로그램별 필수항목과 세부교육 내용 등 연수 표준안을 수립하고 연수생 자격기준과 평가방법 등 관련 지침을 개발하게 된다.

 

연수는 사우디 보건부로부터 의사 1인당 1개월 간 약 320만원(3000달러)을 지원받아 Fellowship 프로그램과 Sub-Speciality 프로그램, 단기 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료비와 실습비도 사우디 보건비가 지급한다.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최근 미국 등 36개국 300여명의 의료진이 연수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을 찾고 있다”면서 “이번 사우디 의료진 연수사업이 현지 의료진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중동 G2G 보건의료 협력사업 확대의 첫 시발점인 만큼 세브란스병원의 교육 및 연수 수출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우디를 비롯해 오만과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를 대상으로 의료진 연수 및 환자송출 등 보건의료 협력을 구축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철 의료원장은 “최근 신설된 세브란스 아카데미 등 의료원 산하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의료산업화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세브란스, 의술·병원경영 노하우 상품화 속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