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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27일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박근혜 정권의 의료민영화 정책폐기를 촉구했다.
양승조 의원은 “현오석 부총리가 의료민영화 논란에 대해 담화까지 발표한 것은 정부의 당초 판단과 달리 관련단체들마저 반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등 민영화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동안 원격의료 혀용을 추진하겠다는 발표에 이어 정부가 발표한 4차 투자 활성화 대책은 본격적인 의료민영화 추진 의도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투자활성화 대책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증가분을 대기업과 자본의 이윤창출의 희생양을 삼는 대표적인 반(反)서민정책”이라며 “아픈 사람 등골 빼서 대기업과 재벌들에게 나눠주자는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