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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2014년에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형표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2013년 추진한 정책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우선 국민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장성 계획을 이행하는 한편 3대 비급여 부문에 대한 해법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또한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면서도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의료서비스와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의료한류를 불러일으키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세대를 잇는 기초연금제 시행과 복지재정 누수현상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정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가 필요하다”며 “직능·직종을 넘어 모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궁극적인 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