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척추수술과 요양병원 입원료 등 11개 진료항목이 집중심사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황의동)은 대구·경북 병·의원급 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척추수술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약제다품목(12품목이상), 치근활택술(1/3악당), 전산화단층영상진단(CT), 자기공명영상진단(MRI) 등을 집중심사한다.
특히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료와 전문재활치료, 견봉성형술, 슬관절치환술, 치과의원·한의원 내원일수 등 5항목에 대해서도 심사가 강화할 계획이다.
심평원 한 관계자는 “지난해 척추수술과 요양병원 입원료 등 12개 진료항목을 집중 심사한 결과, 과잉진료 또는 불필요한 진료를 사전 차단해 222억원 감소에 달하는 진료행태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심평원의 진료비 집중심사는 매년 초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분야, 진료비가 급증하거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진료항목을 선정해 사전예고하고 병·의원에 종합적인 진료정보를 제공해 자율시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